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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람이 어떤 사람 편에서 진행하는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. 중간에서 양측에 좋은 방향으로?? 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. 얼마전 받은 충격적 이메일이 있어 공개 합니다. 참고로 하십시오. 받은 메일 : 안녕하십니까? 봄봄닥터스 ( 구 : 메리티스 시절 받은 메일입니다) 대표님,
안면도 없는 사람이 불쑥 찾아와서, 질문을 갑자기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.
저는 ***결혼정보라는 곳에서 일하는 *** 커플매니저 라고 합니다.
한 전문직남성과 초등교사를 소개하여 결혼에 성공시켰습니다.
저는 법원에 1000만원을 사례비로 대상자에게 지불할 것을 청구하였고, 지금 소송중에 있습니다.
(대표님의 회사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고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. 그러나 전문직종에 계신분이라서, 의견을 여쭤보고자 메일을 보내드립니다. )
법원으로부터, 이런경우에 성혼사례비로 금액을 얼마를 받는지, 국내 결혼정보사, 인가받은 곳 중 5군데서 에서 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.
대표님의 회사 홈페이지에 선불지급비로서, 금액이 나와 있는 것은 보았습니다. 확인서로서,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되며, 결혼마다 내용이 다양하고, 그 경우도 다양한것은 동종업계에 계신분이라면, 짐작하시겠지만, 법원에서의 요청은 위의내용으로만 받아오라 하셔서, 다른 내용은 적지 않고, 위의경우에 성혼사례비일 경우 얼마정도가 적당한지,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보낸 메일 : 봄봄닥터스 대표
답장이 늦었습니다. 변호사님도 이야기 했겠지만.. 먼저 고객분과 계약이 어떻게 되었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. 또 남자 분의 조건이 얼마나 좋은지.. 또 여자 분의 조건이 얼마나 안 좋은 지 등에 따라 비용은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.
받은 메일 :
초혼, 남 (치과의사 39세, ) 치과대졸업, 치과 관련학과 박사 학위,여성과 같은 종교,(합법적인 종교) 신장 174정도, 외모 준수, 초혼, 여 (초등교사 31세, ) 예단 없는 결혼 원함(혼수액 3000만 미만), 혈액형제한 있음, 종교제한 있음, 부모님,(고졸(두분 다 직업 있음, 지방,군단위 시골에 거주) 형제,전문대졸) ,지방색 있음, (그외의 신장,외모,보편적인 통념에 준함,) 여성, 서울에서 교사로 재직, 여성 입장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다 맞춰 준 상태라고 말씀드리고, 저분 결혼 외에, 다른 내용도 있는데, 잠시소개드리면, (초혼) 외국 명문대치의학 졸,, 부친 전문직(결혼정보사에 통념적으로 아주 좋은 전문직) , 나이 36세,치과의사,서울대출신, 종교 맞고, 이때도 예단없고, 혼수액 몇천으로 줄여주고,) (부모님 인사까지 드리고 난 후 깨짐 ) 그 이후 3개월 이후 윗분 맞선 주선 하여, 결혼한 경우입니다. 보낸 메일 : 봄봄닥터스 대표 황당하네요.. 모두가 황당 합니다
매니저 님도 매우 황당하구요.
아무리 매니저라 하지만. 심하군요.. 입장 바꾸어서 그 남자 분이
매니저 님의 형제분이 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.
그런 뻔뻔 스러운 여자를 만나게 한 매니저를 가만히 두겠습니까?
그런 조건을 가지고, 치과의사 만나겠다고 한 교사나.
그 교사를 도와 준 분이나... 황당하기는 매한 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
제가 별로 끼어 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.
큰 틀에서 입장 바꾸어서 여러 면에서 검토해 보십시오 받은 메일 : 1. 그것은 저나 대표님이 관여 할 문제가 아닙니다. 그 두사람이 결혼했고, 그 이상 우리가 관여 할 일이 아닙니다. 법원에서 판사님의 요청에 의한 설문인데, 대표님도 좀 무례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. 대표님 아니신가요? 그리고 그런 개인적인 영역을 우리가 판단 할 일도 아닙니다. 사람이 완전 합니까? 중매 해보셨으면 잘 아실것 같습니다. 오히려 중매하는 사람 입장에서 남의 삶을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는 제한된 생각이나, 선입견이나 편견의, 논란이나 논쟁만 가중시킨다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, 나나 대표님이 생각 할 영역이 있고, 판단할 영역이있고, 재판부나 판사님이 판단하실 영역이 별도로 있다고 생각합니다. 남자가 그렇게 어리석습니다.. 예단 없는 남성과 결혼을 하게 해주었다는 게 포인트지,, 예단을 많이 요구하는 사람한테는 그만한 상대를 소개해야 하지요.. 또,, 그 남자의 내재되어 있는 여성상에 그녀가 부합해서, 남자입장에서, 만족스러운 결혼을 하면, 그것으로 된 겁니다.. 그 남성은 그녀와 이틀에 한번 꼴로 만남을 갖다가 결혼합니다.. 대표님의 생각과 생각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이지,, 남을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요..
봄봄닥터스 생각 :
결혼정보 회사에서는 객관적인 정보만 얻으십시오. 소개를 받은 후 매니저나 뚜 아주머니와 연락을 갖지 마십시오.
성사만을 위해 고객을 내 가족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고 진행을
해 왔기에 결혼정보업 자체가 그리 좋은 평판을 갖지 못하게 된 것
아닌가 생각 됩니다.
누구던지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할 때 내가 그 사람의 여동생 , 누나 라면
나와 같은 조건의 사람이 왔을 때 기뻐할 것인가를 생각하고
이용했으면 합니다. 일단 결혼하고 보자, 결혼만 하고 나면 이라는
생각은 정말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합니다.
- 결혼은 가족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.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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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6-09 오전 10:08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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